Tip
2024. 1. 2.
2023년을 돌이켜 보자
이 회사에 입사한지 1년 반이 지나갔다. 7개의 회사를 거치며 10년간의 경험 사이에 가장 값진 1년이 아니었나 싶다. 책도 정말 많이 읽었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쳐의 전반적인 흐름과 앞으로 내가 가져야 하는 마인드. 그리고 설계의 기법등을 배울 수 있었던것 같다. 또한 How나 What 보다 Why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었고 Continuous Integration와 Continuous Delivery 그리고 고객에게 주어지는 경험의 변화 즉, 모두가 말하는 DevOps 그리고 Platform engineering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경험을 할 수 있는 1년이었다. 그래서 2023년에 해왔던 여러가지 업무를 정리해볼까 한다. 블로그 포스팅 일단 회사에서 운영하는 기술 블로그에 업무를 하며 경험한 기술과..